내달 25~26일, ABL생명 연수원서··· 학교장 추천받은 130명 선착순소년한국일보가 올해 창립 70주년을 맞은 ABL생명과 함께 ‘제57기 서울시 초등학교 전교 어린이 회장 합동 수련회’를 엽니다. 이번 행사는 봄의 절정인 4월 25일(목)부터 26일(금)까지 1박 2일 동안 쾌적하고 편안한 교육환경을 제공하는 ABL생명 연수원(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봉무로)에서 진행됩니다. 국내 유일의 어린이 회장 리더십 프로그램의 참가 자격은 교장 선생님의 추천을 받은 서울 지역 6학년 회장(부회장 포함) 130명입니다.수련회 첫날인
깡쥬리안녕하세요! 먹방 유튜버 깡쥬리입니다. 오늘 준비한 음식은 떡볶이에요. 떡볶이는 학생들이 제일 좋아하는 간식 톱3에 드는 요리로, 매콤하면서 달짝지근한 맛이 젓가락을 놓을 수 없게 만드는 음식이죠.추베룹: 제 소울 푸드가 떡볶이에요!호빵맨: 떡볶이는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아요.▷여러분은 쌀떡파인가요? 밀떡파인가요? 오늘은 방문객 수 1위가 초등학생이라는 떡볶이 집을 방문했어요. 본격적으로 먹기 전에 구독과 좋아요 한 번씩 부탁드릴게요!딩딩이: 어느 지역인가요?맛탱이: 밀떡인가요?맛수: 뭐든 맛있으면 다 좋아요!!호루륵: 떡볶이
지금, 시작합니다 ▷사회자우리 사회를 뜨겁게 달군 이슈를 사사건건 따져 보는, 사사건건 토론회를 시작합니다! 오늘은 ‘청소년 대상 신용 카드 발급’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어 보려고 합니다. 신용 카드는 사용자의 경제적 신용을 이용해 현금 없이 물건이나 서비스를 살 수 있는 수단입니다. 카드 회사로부터 돈을 빌려 쓰고 정해진 날짜에 한꺼번에 갚는 식이어서 편리하지요. 그동안 신용 카드는 만 19세 이상 성인만이 가질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난해 금융 당국은 빠르게 변하는 경제 상황에 발맞춰 이 나이 제한을 한시적으로 낮췄지요. 이제
흔히 ‘소비’라고 하면 ‘써서 없앤다’는 부정적인 의미를 떠올리곤 하지. 돈을 필요 없는 곳에 쓰거나 헤프게 쓴다는 뜻으로 종종 사용되니까. 하지만 경제에서의 소비는 부정적인 뜻을 가지는 건 아냐. 소비란 ‘사람들이 필요한 것과 가지고 싶은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시장에서 재화나 서비스를 사용하는 경제활동’이야.부모님이 새 집을 사는 것은 큰 규모의 소비라고 할 수 있어. 반면 옷이나 간식을 사는 것은 작은 규모의 소비 행위이지. 학원에서 수업을 듣고, 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해외여행을 하고, 문화생활을 즐기는 모든 행위는 소비야.
치킨과 피자 가운데 뭘 더 좋아하니? 놀이공원에서 5개의 놀이기구만 이용할 수 있다면 뭘 선택할 거야? 엄마랑 중국집에 갔는데, 탕수육과 깐풍기 가운데 하나만 골라야 한다면? 선택은 피할 수 없어. 식사 때마다 모든 요리를 다 먹을 수는 없잖아. 살다 보면 우리는 늘 선택을 해야 해. 작은 것부터 큰 것까지 선택은 늘 우리 앞에 있단다. 선택해야 할 일은 이른 아침부터 끊임없이 발생하지. 아침밥으로 뭘 먹어야 할지, 학교에 무슨 옷을 입고 가야 할지, 반장 선거에서 누구에게 투표해야 할지 고민이 될 때가 있어. 집에 돌아와서는 간식
소년한국일보와 ABL생명보험주식회사가 함께 마련한 ‘제56기 서울시 초등학교 전교 어린이 회장 합동 수련회’가 23~24일 경기도 용인시 남사면의 ABL생명 연수원에서 열렸다. 이번 리더십 행사에서는 서울의 전교 어린이 회장 132명이 참가해 특별 강연과 나의 꿈 발표를 통해 10년 후 나의 미래를 머릿속에 그려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1박 2일간 리더로서 지녀야 할 덕목과 성품을 기르기 위한 여러 프로그램도 적극적으로 소화하며 우정도 나눴다. 활기찬 수련회 모습을 화보로 소개한다.▶“환영합니다” 개회식에서는 ABL생명
1박 2일간 용인 ABL생명 연수원서··· 132명 참가, 지도자 자질과 꿈 키워깊어가는 가을, 대한민국의 내일을 이끌어갈 미래의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넓고 푸른 꿈을 키웠다. 소년한국일보와 ABL생명이 함께 마련한 ‘제56기 서울시 초등학교 어린이 회장 합동 수련회’가 23~24일 이틀간 용인시 남사면에 자리한 ABL생명 연수원에서 열렸다. 전교 어린이 회장 대상의 국내 유일의 리더십 프로그램에는 어린이 회장 132명이 참가해 차세대 지도자가 되기 위한 디딤돌을 놓았다. 첫날인 23일 오후 4시, 회장단은 개회식과 함께 수련회의
내달 23~24일, ABL생명 연수원서··· 학교장 추천받은 130명 선착순깊어가는 가을, 소년한국일보와 ABL생명보험주식회사가 ‘제56기 서울시 초등학교 전교 어린이 회장 합동 수련회’를 개최합니다.56회째를 맞은 국내 유일의 이 전교 회장 리더십 프로그램은 가을빛이 영그는 11월 23일(목)부터 24일(금)까지 1박 2일 동안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봉무로에 위치한 ABL생명 연수원에서 열립니다. 참가 자격은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서울의 전교 어린이 회장 130명(1학기 전교 회장과 부회장 포함)입니다.수련회 첫날인 23일
돈이 사라졌다고요?부모님한테 받은 용돈이 며칠 만에 없어졌어요! 누가 가져간 것도 아닌데 말이지요. 부모님이 주신 용돈으로 무엇을 사는 데 썼는지 다 기억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에요. 시간이 지날수록 더 기억하기 어렵지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돈을 어디에 썼는지 알 수 있도록 용돈 기입장을 쓰는 게 좋답니다. 용돈 기입장에는 날짜, 내용, 수입(들어온 돈), 지출(나간 돈), 잔액(남은 돈), 합계를 적는 칸이 있어요. 언제 무엇을 샀는지 알 수 있어 돈을 관리하는 데 편하답니다. 용돈 기입장을 쓰는 이유용돈 기입장에는 돈
어린이들의 경제지식과 경제관념이 중요해지고 있다. 지금은 많은 학부모가 자녀가 조금이라도 어렸을 때부터 경제지식을 갖기를 바란다. 그만큼 우리 사회가 변했고, 경제지식은 살아가는 내내 중요한 문제가 되었기 때문이다. 때맞춰 어린이들의 경제관념을 키워주고 합리적인 소비를 돕는 책들이 잇달아 나왔다. ‘경제는 어떻게 움직일까?’(윤현주 지음ㆍ임다와 그림ㆍ봄마중 펴냄)는 수요와 공급, 화폐의 변화, 가격 결정에서 세금까지 어린이들이 알아야 할 경제 개념과 원리를 눈높이에 맞춰 소개한다. ‘교양 꿀꺽’시리즈의 한 권이다.‘돈 잘 쓰는 법:
1박 2일간 용인 ABL생명 연수원서··· 110여 명 참가, 지도자 자질과 꿈 키워세상의 만물이 약동하는 봄, 초록과 꼭 닮은 대한민국의 미래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넓고 푸른 꿈을 키웠다.소년한국일보와 ABL생명보험주식회사가 함께 마련한 ‘제55기 서울시 초등학교 전교 어린이 회장 합동 수련회’가 4월 27~28일 경기도 용인시 남사면 ABL생명 연수원에서 차려졌다. 1박 2일간의 이 행사에는 각 학교를 대표하는 6학년 어린이 회장 110여 명이 참가해 지구촌 리더로서 갖춰야 할 자질과 덕목을 익혔다. 첫날인 27일 오후 대강당
소년한국일보와 ABL생명이 함께 마련하는 ‘제55기 서울시 초등학교 전교 어린이 회장 합동 수련회’가 봄의 절정인 4월 27일(목)부터 28일(금)까지 1박 2일 동안 ABL생명 연수원(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봉무로)에서 열립니다. 국내 유일의 어린이 회장 리더십 프로그램 참가 자격은 학교장 추천을 받은 서울 지역 6학년 회장(부회장 포함) 130명입니다.수련회 첫날인 27일에는 한국습관교육센터 안상열 대표와 ‘문해력 전문가’이형래 서울대학교사범대학부설초등학교 원로교사(이화여대 겸임교수)가 차세대 지도자들에게 필요한 리더십과
내달 27~28일, ABL생명 연수원서··· 학교장 추천받은 130명 선착순소년한국일보와 ABL생명이 함께 마련하는 ‘제55기 서울시 초등학교 전교 어린이 회장 합동 수련회’가 봄의 절정인 4월 27일(목)부터 28일(금)까지 1박 2일 동안 ABL생명 연수원(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봉무로)에서 열립니다. 국내 유일의 어린이 회장 리더십 프로그램 참가 자격은 학교장 추천을 받은 서울 지역 6학년 회장(부회장 포함) 130명입니다.수련회 첫날인 27일에는 한국습관교육센터 안상열 대표와 ‘문해력 전문가’이형래 서울대학교사범대학부설
△두려움이 찾아오면(페트라슈케비치 지음ㆍ김은지 옮김): 두려움의 감정을 다스리는 방법을 들려주는 그림책(올리 펴냄ㆍ값 1만 4000원)△강아지 왈츠(김나월 글ㆍ전미영 그림): 사랑한다면 그것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함을 일깨우는 성장 동화(가문비어린이 펴냄ㆍ값 1만 1000원)△도전! 멍냥 한자 7급 1(방콕고양이 글ㆍ이연 그림): 한자능력검정시험 8급 한자 50글자를 익히도록 돕는 한자 학습서(EBS북스 펴냄ㆍ값 1만 2000원)△메머드 아카데미 1. 수상한 입학식(닐 레이튼 지음ㆍ심연희 옮김): 기후와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외
“꿈 다지고 친구들과 뜨거운 우정도 나눴어요”소년한국일보와 ABL생명이 공동 개최한 ‘제54기 서울시 초등학교 어린이 회장 합동 수련회’가 지난 달 24~25일 용인시 남사면 ABL생명 연수원에서 열렸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여 만에 재개된 리더십 프로그램에는 어린이 회장 100여 명이 참가해 미래 글로벌 리더로서의 꿈을 키웠다. 수련회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다. ▲“여러분, 환영합니다” 개회식에서 은재경 ABL생명 영업채널담당 전무, 배영직 서울시초등교장협의회 수석부회장, 서원극 소년한국일보 편집인이 환영과 격려의 이야기를 회장들
1박2일간 용인 ABL생명 연수원서… 100여명참가, 지도자 자질과 꿈키워깊어가는 가을, 우리나라 미래의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넓고 푸른 꿈을 키웠다. 소년한국일보와 ABL생명이 함께 마련한 ‘제54기 서울시 초등학교 어린이 회장 합동 수련회’가 24~25일 이틀간 경기도 용인시 남사면에 자리한 ABL생명 연수원에서 열렸다. 코로나19로 3년여 만에 열린 이 리더십 프로그램에는 서울의 초등학교 어린이 회장 105명이 참가해 차세대 지도자가 되기 위한 디딤돌을 놓았다. 첫날인 24일 오후 4시, 회장단은 개회식과 함께 수련회의 일정
내달 24~25일, ABL생명 연수원서··· 학교장 추천받은 100명 선착순소년한국일보가 ABL생명과 함께 ‘제54기 서울시 초등학교 전교 어린이 회장 합동 수련회’를 가을빛이 영그는 11월 24일(목)부터 25일(금)까지 1박 2일 동안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봉무로에 위치한 ABL생명 연수원에서 개최합니다. 참가 자격은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서울의 전교 어린이 회장 100명(1학기 전교 회장과 부회장 포함)입니다.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하는만큼 손씻기와 마스크 착용, 기침 예절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상태에서
러시아로 출발러시아는 세계에서 가장 넓은 국토를 가진 나라예요. 또한 미국과 더불어 세계를 움직이는 강대국 중 하나지요.러시아는 과거 ‘소비에트사회주의공화국연방(소련)’이라는 연합국가의 한 나라였어요. 지금은 해체되었지만 소련은 15개의 나라가 뭉쳐서 만든 연합국가였지요. 물론 러시아는 이들 연합국가 가운데 가장 넓은 국토와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했던 나라였어요. 미국이 민주주의를 대표하는 나라라고 한다면 소련은 사회주의를 대표하는 나라였어요. 사회주의는 국가가 개인의 자유와 재산을 모두 통제하고 관리하는 나라를 말해요. 그런데 사
△화해 대작전(이명랑 글ㆍ나오미양 그림): 부모 참관 수업 중 화가 난 두 엄마를 화해시키기 대작전을 다룬 창작 동화(위즈덤하우스 펴냄ㆍ값 1만 2000원)△모두 참방(보람 글ㆍ그림): 다름을 존중하는 태도에 대한 유쾌한 이야기!(길벗어린이 펴냄ㆍ값 1만 5000원)△오지 마 게임 아저씨(도네 겐고 글ㆍ그림, 김지연 옮김): 온종일 게임만 하는 아이를 위한 특별 처방전!(책과콩나무 펴냄ㆍ값 1만 3500원)△포도 꿀꺽(현민경 글ㆍ그림): 포도를 소재로 한 말놀이 그림책(창비 펴냄ㆍ값 1만 5000원)△세상이 너를 사랑해(젤리이모 글
독일로 출발우리에게 독일은 부러운 나라 중 하나예요. 독일은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뒤 동독과 서독으로 갈라졌지만 1990년 베를린 장벽을 허물고 통일을 이루었기 때문이지요.독일은 수백만 명의 사람들을 학살한 히틀러의 나치즘이 탄생한 나라이기도 하지만 음악과 문학이 발달했고, 전쟁이 끝난 뒤 경제 부흥을 일으켜 강대국이 된 나라예요. 독일은 19세기 후반에 와서야 하나의 통일된 나라를 건설했어요. 독일의 발목을 잡은 것은 전쟁이었어요. 독일은 두 번의 큰 전쟁에 참가해 패하는 아픔을 겪었고, 그로 인해 세계적인 비난까지 받았어요.독